황령산 정상석이 제대로 모습을 나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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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집 2013. 6. 19. 12:31

2013년 6월 16일은 의미있는 날이다

우리들뫼산악회 창립 6주년 기념일에다,

이날을 기념해서 부산의 중심 한반도의 아침을 맞는

부산 황령산 정상에 표지석을 세운 것이다.

우리들뫼 산악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석으로 멋진 추사체로 조각이된 荒嶺山 이란 세글자가 너무나 멋지게 보인다

이 일은 계획하고 추진한 나(여울목)와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정성을 한데 묶어

이제 황령산을 찾는 산우님들과 지역주민 그리고 부산의 경치를 보러 오시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기억이 될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