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지푸라기 라이브

내가 할수있는 말이란것이 고작 미안해

논문의집 2010. 2. 27. 23:58
 
 
 
무심히 꺼낸 한마디가 너에게 아픔이 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말이 얼마나 큰 짐이 되는지 
몰랐던거야~


조금만 더 기다린뒤에 해야 했는데 솔직하게 털
어 놓은 그 말에 하지만 넌 떠나간대~ 떠나간
대~ 떠나간대~  

 
이제 해야 할 말이란것이 고작 미안해 뿐인데 
기회도 없이 떠나가는 그대 너무너무 야속해 

잡을 수 없는 노을이 되어 떠나가는 그대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말이란것이 고작 미안해~ 미
안해~  
  
 

이제 해야 할 말이란것이 고작 미안해 뿐인데 
기회도 없이 떠나가는 그대 너무너무 야속해  

잡을 수 없는 노을이 되어 떠나가는 그대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말이란것이 고작 미안해~ 미
안해~ 


고작 미안해~ 미안해~미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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